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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디펜더 쉽고 빠르게 끄는 방법

by 130sdfsjfk7af3 2025. 5. 27.

윈도우 11 디펜더 쉽고 빠르게 끄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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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윈도우 디펜더, 왜 끌 필요가 있을까?
  2. 임시적으로 디펜더 끄기: 실시간 보호 비활성화
    • 보안 센터를 통한 실시간 보호 비활성화
    • 실시간 보호 비활성화의 한계점
  3. 영구적으로 디펜더 끄기: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비활성화 (권장하지 않음)
    • 레지스트리 편집기 접속 및 경로 이동
    • DisableAntiSpyware 값 생성 및 수정
    • 주의사항 및 재활성화 방법
  4.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한 디펜더 비활성화 (Pro, Enterprise 버전 사용자)
    • 그룹 정책 편집기 접속
    • 디펜더 관련 정책 설정 변경
    • 그룹 정책 변경의 장점과 한계
  5. 타사 보안 프로그램 설치를 통한 디펜더 비활성화
    • 타사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의 역할
    • 자동 비활성화 과정
    • 선택 시 고려사항
  6. 디펜더 재활성화 방법
    • 실시간 보호 재활성화
    • 레지스트리 및 그룹 정책 변경 되돌리기
    • 타사 프로그램 제거 후 재활성화

1. 윈도우 디펜더, 왜 끌 필요가 있을까?

윈도우 11에 내장된 윈도우 디펜더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강력한 보안 솔루션입니다. 바이러스, 멀웨어, 스파이웨어 등 다양한 악성 코드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특정 상황에서 디펜더를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비활성화해야 할 필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특정 프로그램 설치 또는 실행 시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디펜더의 실시간 감시 기능이 일부 소프트웨어, 특히 비공식적이거나 오래된 프로그램, 개발용 도구 등을 악성으로 오인하여 설치를 방해하거나 실행을 중단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시스템 리소스가 제한적인 경우 디펜더가 백그라운드에서 상주하며 CPU 및 메모리를 일정 부분 점유하여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 저하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이나 고사양 작업을 할 때 이러한 성능 저하가 체감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미 다른 강력한 타사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디펜더와 중복되어 불필요한 리소스 낭비를 초래하거나 오히려 보안 기능 간의 충돌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이유로 사용자는 윈도우 디펜더를 잠시 끄거나 완전히 비활성화하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2. 임시적으로 디펜더 끄기: 실시간 보호 비활성화

가장 쉽고 빠르게 디펜더의 핵심 기능을 일시적으로 끄는 방법은 실시간 보호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시스템 재부팅 시 자동으로 다시 활성화되므로, 특정 작업을 위해 잠시 디펜더를 끄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보안 센터를 통한 실시간 보호 비활성화

  1. 시작 메뉴를 클릭하거나 Windows 키 + I를 눌러 설정 앱을 엽니다.
  2. 왼쪽 메뉴에서 개인 정보 및 보안을 클릭합니다.
  3. 오른쪽 창에서 Windows 보안을 클릭합니다.
  4. Windows 보안 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5. Windows 보안 센터 창에서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를 클릭합니다.
  6.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 섹션 아래의 설정 관리를 클릭합니다.
  7. 실시간 보호 토글 스위치를 으로 변경합니다.
  8.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메시지가 나타나면 를 클릭하여 변경을 허용합니다.

실시간 보호를 끄면 디펜더는 더 이상 파일을 실시간으로 검사하거나 위협을 자동으로 차단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임시적인 조치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실시간 보호 비활성화의 한계점

이 방법은 편리하지만 몇 가지 한계가 있습니다. 첫째, 앞서 언급했듯이 시스템 재부팅 시 자동으로 다시 활성화됩니다. 따라서 매번 재부팅할 때마다 이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둘째, 실시간 보호만 비활성화될 뿐, 클라우드 전송 보호, 변조 방지 등 다른 디펜더 기능은 계속 활성화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완벽한 비활성화가 아니며, 일부 충돌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실시간 보호를 끄는 동안 시스템은 새로운 위협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고 작업을 마친 후에는 즉시 다시 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영구적으로 디펜더 끄기: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한 비활성화 (권장하지 않음)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해 윈도우 디펜더를 영구적으로 비활성화하는 방법은 매우 강력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시스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숙련된 사용자에게만 권장하며, 잘못된 변경은 시스템 오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도하기 전에 반드시 시스템 복원 지점을 생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 접속 및 경로 이동

  1.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대화 상자를 엽니다.
  2. regedit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하거나 Enter 키를 누릅니다.
  3.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메시지가 나타나면 를 클릭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4. 레지스트리 편집기 왼쪽 탐색 창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 Defender

DisableAntiSpyware 값 생성 및 수정

  1. Windows Defender 폴더를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새로 만들기(N) > DWORD(32비트) 값(D)을 선택합니다.
  3.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DisableAntiSpyware로 입력합니다. (대소문자 구별)
  4. DisableAntiSpyware 값을 두 번 클릭하여 편집 대화 상자를 엽니다.
  5. 값 데이터(V)1로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6.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고 시스템을 재부팅합니다. 재부팅 후 윈도우 디펜더가 완전히 비활성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indows 보안 센터에서 "조직에서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을 관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및 재활성화 방법

이 방법은 디펜더를 사실상 영구적으로 비활성화합니다. 따라서 시스템이 외부 위협에 매우 취약해지므로, 다른 강력한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이 방법을 사용하는 동안 인터넷 연결을 끊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디펜더를 다시 활성화하고 싶다면,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DisableAntiSpyware 값을 0으로 변경하거나 해당 값을 삭제한 후 시스템을 재부팅하면 됩니다. 값을 삭제하는 것이 더 확실한 재활성화 방법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레지스트리 편집기 사용은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4.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한 디펜더 비활성화 (Pro, Enterprise 버전 사용자)

그룹 정책 편집기는 윈도우 10 Pro, Enterprise, Education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시스템의 다양한 설정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홈(Home) 버전에서는 이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디펜더를 비활성화하는 것은 레지스트리 편집기보다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간주됩니다.

그룹 정책 편집기 접속

  1.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대화 상자를 엽니다.
  2. gpedit.msc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하거나 Enter 키를 누릅니다.
  3.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메시지가 나타나면 를 클릭하여 그룹 정책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디펜더 관련 정책 설정 변경

  1. 그룹 정책 편집기 왼쪽 탐색 창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Microsoft Defender 바이러스 백신
  2. 오른쪽 창에서 Microsoft Defender 바이러스 백신 해제 항목을 찾습니다.
  3. 해당 항목을 두 번 클릭하여 정책 편집 대화 상자를 엽니다.
  4. 사용(E) 라디오 버튼을 선택합니다. 이 옵션은 디펜더 바이러스 백신을 비활성화하겠다는 의미입니다.
  5. 적용(A)을 클릭한 다음 확인을 클릭합니다.
  6. 그룹 정책 편집기를 닫고 시스템을 재부팅합니다. 재부팅 후 윈도우 디펜더가 비활성화됩니다. Windows 보안 센터에서 "조직에서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을 관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룹 정책 변경의 장점과 한계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한 비활성화는 레지스트리 편집기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특정 정책을 명확하게 비활성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나중에 디펜더를 다시 활성화하고 싶다면 해당 정책을 구성되지 않음 또는 사용 안 함으로 다시 설정한 후 시스템을 재부팅하면 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의 가장 큰 한계는 윈도우 11 홈(Home) 버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홈 버전 사용자는 레지스트리 편집기나 다른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그룹 정책을 변경하면 다른 관련 보안 정책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변경 전에 신중하게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타사 보안 프로그램 설치를 통한 디펜더 비활성화

가장 안전하고 권장되는 윈도우 디펜더 비활성화 방법 중 하나는 다른 강력한 타사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윈도우 운영체제는 일반적으로 하나의 주된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만 활성화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는 여러 보안 프로그램이 동시에 실행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충돌과 성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타사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의 역할

AVG, Avast, Kaspersky, Norton, ESET 등과 같은 유명한 타사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들은 자체적인 실시간 보호, 바이러스 검사, 방화벽, 웹 보호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들은 디펜더보다 더 광범위하거나 특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도 있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추가 기능 면에서 더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자동 비활성화 과정

윈도우는 지능적으로 작동하여 새로운 타사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설치되고 활성화되면, 자동으로 윈도우 디펜더의 실시간 보호 기능을 비활성화합니다. 즉, 사용자가 별도로 레지스트리를 건드리거나 그룹 정책을 변경할 필요 없이, 타사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디펜더가 자동으로 비활성화되는 것입니다. Windows 보안 센터에 들어가 보면, "다른 바이러스 백신 공급자가 현재 보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와 같은 메시지가 표시되며 디펜더 기능이 비활성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택 시 고려사항

이 방법은 보안 공백 없이 디펜더를 비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러나 타사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역시 시스템 리소스를 소비하며, 일부 무료 버전은 광고를 포함하거나 기능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필요와 예산, 그리고 프로그램의 평판과 성능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특정 프로그램을 완전히 제거하기 전까지는 디펜더가 다시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점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6. 디펜더 재활성화 방법

어떤 이유로든 윈도우 디펜더를 비활성화했다면, 나중에 다시 활성화해야 할 필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디펜더를 재활성화하는 방법은 비활성화했던 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시간 보호 재활성화

가장 간단한 재활성화는 실시간 보호를 다시 켜는 것입니다.

  1. 시작 메뉴 >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Windows 보안 > Windows 보안 열기로 이동합니다.
  2.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를 클릭합니다.
  3.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 아래의 설정 관리를 클릭합니다.
  4. 실시간 보호 토글 스위치를 으로 변경합니다.
  5.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메시지가 나타나면 를 클릭하여 변경을 허용합니다.

시스템을 재부팅하면 실시간 보호가 자동으로 다시 활성화되므로, 이 방법은 별도의 조치 없이 재부팅만으로도 가능합니다.

레지스트리 및 그룹 정책 변경 되돌리기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해 DisableAntiSpyware 값을 1로 설정하여 디펜더를 비활성화했다면, 이 값을 0으로 변경하거나 아예 삭제해야 합니다.

  1. regedit를 실행하여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 Defender 경로로 이동합니다.
  2. DisableAntiSpyware 값을 찾아 더블클릭한 후 값 데이터를 0으로 변경하거나, 해당 값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삭제합니다.
  3. 시스템을 재부팅합니다.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해 Microsoft Defender 바이러스 백신 해제 정책을 사용으로 설정했다면, 이를 구성되지 않음 또는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해야 합니다.

  1. gpedit.msc를 실행하여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Microsoft Defender 바이러스 백신 경로로 이동합니다.
  2. Microsoft Defender 바이러스 백신 해제를 두 번 클릭합니다.
  3. 구성되지 않음(N) 또는 사용 안 함(D)을 선택합니다.
  4. 적용을 클릭한 다음 확인을 클릭합니다.
  5. 시스템을 재부팅합니다.

타사 프로그램 제거 후 재활성화

타사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디펜더가 자동으로 비활성화되었다면, 디펜더를 다시 활성화하려면 설치된 타사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1. 설정 > 앱 > 설치된 앱으로 이동합니다.
  2. 제거하려는 타사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찾아 제거를 클릭합니다.
  3. 프로그램 제거 지침을 따릅니다.
  4. 대부분의 경우, 타사 프로그램이 완전히 제거되면 윈도우 디펜더는 자동으로 다시 활성화됩니다. 만약 자동으로 활성화되지 않으면, 위에서 설명한 실시간 보호 재활성화 단계를 수동으로 진행합니다.

윈도우 디펜더는 시스템 보안에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특별한 이유 없이 비활성화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비활성화 시에는 항상 시스템 보안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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