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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만에 끝내는 맥북 시작프로그램 설정: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매우 쉬운 방법'!###🌟 목차1. 맥북 시작프로그램 관리가 중요한 이유
2. 맥북 시작프로그램의 두 가지 유형 이해하기
- 로그인 항목
- 백그라운드 항목
- [핵심] '시스템 설정'을 통한 시작프로그램 설정 및 해제 (매우 쉬운 방법)
- 로그인 항목 추가/제거 방법
- 백그라운드 항목 관리 및 비활성화 방법
- 시작프로그램 설정 시 고려해야 할 사항
- 필요한 프로그램만 남기기
- 시스템 자원 확인의 중요성
- 시작프로그램으로 인한 문제 해결 팁
###1. 맥북 시작프로그램 관리가 중요한 이유맥북을 켜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들을 '시작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 시작프로그램들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존재하지만, 너무 많은 프로그램이 동시에 실행되도록 설정되어 있다면 맥북의 부팅 속도와 전반적인 성능을 크게 저하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램(RAM) 용량이 제한적이거나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사용자에게는 시작프로그램 관리가 곧 업무 효율성 극대화의 첫걸음입니다. 불필요한 프로그램이 백그라운드에서 시스템 자원을 소모하는 것을 막고, 오직 필요한 프로그램만 빠르게 준비시켜 맥북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이 관리의 핵심입니다.
###2. 맥북 시작프로그램의 두 가지 유형 이해하기맥OS Ventura(macOS 13) 이후 버전부터 시작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어 관리됩니다. 이 두 유형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해야 정확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항목'로그인 항목(Login Items)'은 사용자가 맥에 로그인(부팅 후 사용자 계정 진입)하는 순간 실제로 사용자에게 보이는 애플리케이션 창이 열리며 실행되는 프로그램들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메신저 프로그램, 노트 앱, 작업 관리 도구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들은 사용자가 바로 작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돕지만, 너무 많으면 로그인 후 바탕화면을 볼 때까지의 대기 시간이 길어집니다.
####백그라운드 항목'백그라운드 항목(Background Items)'은 사용자의 눈에 보이는 창 없이 시스템 뒤편에서 작동하는 서비스나 프로그램의 일부입니다. 주로 동기화 기능(클라우드 드라이브), 업데이트 확인 도구, 보안 소프트웨어, 특정 하드웨어 드라이버 등이 이에 속합니다. 이 항목들은 시스템의 핵심 기능을 지원하지만, 사용자 모르게 메모리나 CPU 자원을 꾸준히 소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용자가 설치한 앱이 아닌, 앱의 부가적인 도우미 프로그램(Helper Tool) 형태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핵심] '시스템 설정'을 통한 시작프로그램 설정 및 해제 (매우 쉬운 방법)맥북 시작프로그램을 관리하는 가장 쉽고 빠르며 공식적인 방법은 바로 '시스템 설정(System Settings)'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전 버전의 '시스템 환경설정'에 비해 더욱 직관적이고 분리된 인터페이스로 제공되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항목 추가/제거 방법로그인 항목은 사용자가 맥에 로그인할 때 실제로 앱이 실행되도록 설정하는 곳입니다.
- '시스템 설정' 실행: 화면 좌측 상단의 애플 메뉴(\text{\Large })를 클릭하거나 Dock에서 '시스템 설정' 앱을 클릭합니다.
- '일반' 항목 선택: 좌측 사이드바에서 '일반' 메뉴를 찾아 클릭합니다.
- '로그인 항목' 진입: '일반' 설정 페이지의 중간쯤에 위치한 '로그인 항목'을 클릭합니다.
- 프로그램 확인 및 제거: 현재 로그인 시 실행되도록 설정된 앱들의 목록이 나타납니다.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앱을 목록에서 선택한 후, 목록 하단에 있는 '—' (빼기) 버튼을 클릭하면 목록에서 제거됩니다. 제거된 앱은 다음 로그인부터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습니다.
- 프로그램 추가: 로그인 시 실행하고 싶은 새로운 앱을 추가하려면, 목록 하단에 있는 '+' (더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나타나는 Finder 창에서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하고 '추가'를 누릅니다.
TIP: 목록에 있는 앱 옆의 토글 스위치(허용/비활성화)는 앱이 시작될 때 창을 열지 않고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상태로만 둘지 여부를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창이 바로 뜨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이 스위치를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백그라운드 항목 관리 및 비활성화 방법백그라운드 항목은 로그인 항목과는 별개로 관리되며, 앱 자체의 실행 여부보다는 해당 앱이 제공하는 보조 서비스의 실행 여부를 설정합니다.
- '로그인 항목' 페이지 유지: 위의 단계에 따라 '시스템 설정' > '일반' > '로그인 항목' 페이지에 머무릅니다.
- '백그라운드에서 허용' 섹션 확인: '로그인 항목' 목록 바로 아래에 '백그라운드에서 허용' 섹션이 있습니다. 이 섹션에는 설치된 앱과 관련된 보조 프로세스들이 나열됩니다.
- 불필요한 항목 비활성화: 목록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시스템 부팅 시 자동 실행이 필요 없다고 판단되는 항목 옆의 토글 스위치를 '비활성화' 위치로 설정합니다. 비활성화된 항목은 다음번 시스템 재시동 또는 로그인부터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습니다.
주의: 백그라운드 항목 중에는 시스템의 안정적인 작동이나 중요한 보안 기능을 담당하는 항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항목의 이름이 생소하거나 중요성이 의심될 경우, 비활성화하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해당 항목의 역할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예를 들어, 맥북의 트랙패드/키보드 기능 확장, 또는 필수적인 보안 소프트웨어의 서비스 등은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시작프로그램 설정 시 고려해야 할 사항####필요한 프로그램만 남기기시작프로그램 관리의 목표는 속도와 효율성입니다. 로그인 항목의 경우, '맥북을 켰을 때 5분 이내에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프로그램'만을 남기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필수 메신저, 일정 관리 프로그램, 또는 자동 동기화가 중요한 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불필요한 것은 모두 제거하고, 필요할 때 수동으로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면 맥북의 성능을 체감할 만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자원 확인의 중요성시작프로그램을 조절한 후에도 맥북이 여전히 느리다고 느껴진다면, '활성 상태 보기(Activity Monitor)' 앱을 실행하여 현재 시스템의 자원 사용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활성 상태 보기'에서 'CPU' 탭과 '메모리' 탭을 확인하여, 특정 앱이나 프로세스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자원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시작프로그램 목록에서 제거했는데도 여전히 자원을 많이 사용하는 프로세스가 있다면, 해당 앱을 완전히 삭제하거나 해당 앱의 설정 내에서 자동 실행 옵션을 별도로 찾아 비활성화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5. 시작프로그램으로 인한 문제 해결 팁시작프로그램을 제거하거나 비활성화한 후, 간혹 특정 앱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앱 재설치 또는 업데이트: 특정 앱의 백그라운드 항목을 비활성화한 후 문제가 발생했다면, 해당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완전히 삭제 후 재설치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최신 버전의 앱은 시작프로그램 관리를 위한 최적화가 이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제작사 설정 확인: 일부 프로그램, 특히 게임 런처나 전문적인 드라이버 소프트웨어는 앱 자체의 설정(Preference) 메뉴 내에 '시스템 시작 시 자동 실행' 옵션을 별도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스템 설정'에서 관리되지 않는 항목이라면, 앱 내부의 설정 메뉴를 꼼꼼하게 확인하여 자동 실행 옵션을 비활성화해야 합니다.
- PRAM/NVRAM 재설정 (최후의 수단): 극히 드문 경우지만, 시스템 설정이나 특정 앱의 설정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지속된다면 PRAM(Parameter RAM) 또는 NVRAM(Non-Volatile RAM)을 재설정하여 시스템 관련 설정을 초기화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일반적인 시작프로그램 문제 해결 방법은 아니며, 반드시 애플 지원 문서를 참고하여 정확한 절차대로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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